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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청소년에게 '3D프린터' 기술 가르친다..3D쿠키 홍대센터가 함께합니다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교보생명은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사회공헌사업
'미래세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로 교보생명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 400여명의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대상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 초등·중학생 대상 ICT기반 창의융합형 체험 등이다.
교보생명은 3D프린터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선발해
,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비와 시험 응시료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는 ICT기반 창의융합형 체험 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은 ICT기반의 3D펜·3D프린터·AR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는 촬영 장비를 이용,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소이프스튜디오, 주식회사 체험왕, 유쾌한 등 교육분야 임팩트기업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관련 분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참사람을 육성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기업들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20#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