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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3DPIA] 와우쓰리디, 부담 줄인 3D프린터 및 교육과정으로 'TOP 5'에 선정
와우쓰리디는 9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2018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 참가해 'BEST of 3DPIA'에 선정됐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전담 취재팀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회 참가 부스 중 5곳을 선정 및 수상했으며 선정된 부스는 다음과 같다. ▲경운대학교 ▲윈포시스 ▲대건테크 ▲와우쓰리디 ▲코로나
와우쓰리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3D프린터 장비, 재료, 부품 등을 전시하고 관련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와우쓰리디가 소개한 프린터 장비는 DLP 방식과 FDM 방식이었다.
DLP 방식의 3D프린터는 작은 크기임에도 다양한 출력이 가능해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프린터는 마스크 투영 이미지 경화방식으로, 액상 수지에 UV를 투사해 수지를 경화시켜 적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면 단위 조사방식으로 X,Y의 출력사이즈 영향을 받지 않고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정밀, 섬세한 표면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47마이크론의 섬세한 출력으로 조도가 우수하다.
와우쓰리디가 판매 및 교육하는 FDM 방식의 3D프린터는 델타 방식, 카르테시안 방식 두 가지로 나눠진다. 해당 프린터는 산업, 가정 어느 곳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장비 구입뿐 아니라 교육을 받길 원하는 고객에게는 '3D COOKIE 홍대센터'와 '구미교육장(3D프린터 제조 혁신센터 309호)'에서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와우쓰리디 관계자는 "현재 PC가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화된 것처럼 3D프린터도 1인 1대 보급 시대가 오길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와우쓰리디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교육과 제품 개발 측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8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및 3D프린팅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한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금속, 세라믹, 의료 관련 '3D프린터' △레이저 및 광 스캐너, SNC밀링 관련 '하드웨어 및 구성요소' △금속, 고분자, 도자기 관련 '소재' △CAD 및 디자인, 기타 소프트웨어 솔루션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 및 연구, 의료기기, 무역기구 및 미디어 관련 '전문분야'